지난 11월25일 인천시가 자체매립지 예비 후보지로 옹진 영흥도를 선정하며 시작된 영흥도 주민의 반발과 옹진군수의 단식투쟁 등 격렬한 반발이 극적합의로 일단락을 맺었다.인천시는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자 12월6일 긴급 당정협의회를 소집해 매립지 입지 선정 문제에 대해 공론화를 통해 최적지를 선정하기로 했다.시는 이를 위해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시의원, 군·구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최종 합의했다.이에 대해 장정민 옹진군수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록 일련의 시행착오와 갈등은 있었지만 소통의 장과 특별
인천시 옹진군이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변화와 혁신 행정을 펼쳐 뜨고 있다.장정민 군수 취임 2년 만에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지역경제·문화관광·안전·교육 등 5개 분야 행정서비스 개선도 평가에서 농어촌 행정서비스 개선도 1위에 올랐다. 또한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영종~신도간 연륙교인 서해평화고속도로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예타 면제 사업으로 채택돼 올해 12월 착공 예정이다.영흥면 진두항은 ‘지방어항’에서 ‘국가어항’으로 승격됐고, 야달항·답동항·대(
장정민 옹진군수가 본격적인 김 생산 시기를 맞아 관내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달 31일 북도면 장봉도의 김 양식어장을 방문했다. 이날 세밑 한파가 몰아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장정민 옹진군수는 옹진군 수산과 관계자들과 함께 장봉도 김 양식어장 현장을 돌아보며 김 채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봉어촌계와 장봉영어법인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했다.장봉도의 김은 밀물에는 물에 잠기고 썰물에는 햇빛에 노출되어 충분한 광합성 작용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전통 김 양식방법인 지주식 양식방법으로 재배됐으며, 생산성은